평소에 캠핑 쇼핑몰을 자주 돌아 다니는데 한눈에 반한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이번에 구입한 페트로막스 hl1 스톰 랜턴 입니다.
제가 가진 랜턴이라곤 건전지 랜턴 밖에 없는데. 이유로는 맨틀 관리와 조작이 어려울 것 같고, 좀 덜렁대는 성격이라 화상의 위험도 있고, 소음도 좀 있을 것 같고, 하룻밤이라면 그냥 건전지 랜턴 2개 정도라면 충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도 캠핑장에서 다른 싸이트들의 노란 불빛은 참으로 따뜻해 보이고 있어보이는 듯하여 그래도 하나쯤은 구입 해야 될 것 같았는데 선듯 구입이 망설여 지더라구요.
그러던 중 노란색의 소음도 작고 러닝타임도 긴~ 한눈에 반한 녀석입니다.
제가 가진 랜턴이라곤 건전지 랜턴 밖에 없는데. 이유로는 맨틀 관리와 조작이 어려울 것 같고, 좀 덜렁대는 성격이라 화상의 위험도 있고, 소음도 좀 있을 것 같고, 하룻밤이라면 그냥 건전지 랜턴 2개 정도라면 충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도 캠핑장에서 다른 싸이트들의 노란 불빛은 참으로 따뜻해 보이고 있어보이는 듯하여 그래도 하나쯤은 구입 해야 될 것 같았는데 선듯 구입이 망설여 지더라구요.
그러던 중 노란색의 소음도 작고 러닝타임도 긴~ 한눈에 반한 녀석입니다.
신상품 개봉은 항상 즐겁습니다. 특히 맘에 드는 녀석들은 더 두근 두근 합니다.
박스가 고급 스럽지도, 단단 하지도 않는데 왠지 이쁨니다. 아마도 박스의 렌턴 이미지의 디테일이 화려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 가격대의 제품들 중에서 박스 아트는 최고 일듯 합니다.
내부 포장은 단순 하지만 단단하고 튼튼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스 하나 없이 온 것이 뽑기가 좋았나 하고도 생각해 봅니다.
박스가 고급 스럽지도, 단단 하지도 않는데 왠지 이쁨니다. 아마도 박스의 렌턴 이미지의 디테일이 화려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 가격대의 제품들 중에서 박스 아트는 최고 일듯 합니다.
내부 포장은 단순 하지만 단단하고 튼튼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스 하나 없이 온 것이 뽑기가 좋았나 하고도 생각해 봅니다.
전체적으로 이쁜 실버로 광택도 은은하고 이쁘며 크기는 건전지 랜턴 보다는 많이 크지만 일반 가스 랜턴 보다는 작은 듯 합니다. 헌데 그 풍미가 좋아서 작아 보이지 않고 테이블 위에나 텐트 플래그로 사용하기에 적당 한듯 합니다.
크기에 비해 무게는 가벼운 편으로 양철을 뚝딱 뚝딱 때려서 만든 듯한 느낌으로 부분 부분을 보면 실제로도 그런 느낌 입니다. 먼가 아구가 잘 맞고 닫히는 듯한 느낌이 아니라, 걸쳐 있고 대충 데어져 있다는 그런 느낌. 이런 느낌의 제품이 하나 더 있었는데 Esbit의 방풍라이터 였습니다. 이 방풍 라이터는 연료가 새어 나오진 않나? 이렇게 데어져 있으면 연료가 기화되어 사라져 버리진 않나? 의문이 들었었는데 역시나 기화 되 버리더라는~ 끙~ 하지만 기화 기간이 약 보름 정도로 약 3일 정도의 캠핑에는 영향이 없을 듯 하지만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녀석도 그런 부분이 많이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녀석은 아름답습니다. 왜 일까요?
크기에 비해 무게는 가벼운 편으로 양철을 뚝딱 뚝딱 때려서 만든 듯한 느낌으로 부분 부분을 보면 실제로도 그런 느낌 입니다. 먼가 아구가 잘 맞고 닫히는 듯한 느낌이 아니라, 걸쳐 있고 대충 데어져 있다는 그런 느낌. 이런 느낌의 제품이 하나 더 있었는데 Esbit의 방풍라이터 였습니다. 이 방풍 라이터는 연료가 새어 나오진 않나? 이렇게 데어져 있으면 연료가 기화되어 사라져 버리진 않나? 의문이 들었었는데 역시나 기화 되 버리더라는~ 끙~ 하지만 기화 기간이 약 보름 정도로 약 3일 정도의 캠핑에는 영향이 없을 듯 하지만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녀석도 그런 부분이 많이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녀석은 아름답습니다. 왜 일까요?
역시 노란 불빛은 아름답습니다. LED전구 처럼 주광색의 밝고 차가운 빛이 아니라 어둡지만 따뜻한 빛 입니다. 다들 캠핑시 무드 등으로 극찬을 하던데 실제 보니 극찬이 아깝지 않습니다.
파라핀 오일과 심지로 밝히는 불이라서 양초보다 좀 더 밝기는 하겠지 라고 생각 했었는데, 생각보다 밝기가 밝아 깜짝 놀랐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테서 1W LED 렌턴 정도는될 듯 합니다. 거짓말 좀 보테었습니다.
아내가 기름 냄새에 많이 민감한 편인데 파라핀 오일은 냄새도나지 않으며 사용중에도 냄새가 발생하지 않아 집에서 취침등으로 사용하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무취 입니다.
심지를 많이 올리게 되면 순간 길어진 심지에 의해 빛이 밝아 지기는 하나 시간이 지나면 자연 스럽게 줄어 들고 특정 크기를 유지 합니다. 생각에는 심지를 올리면 순간 파라핀 오일이 많이 연소되어 불꽃이 커지기는 하나 심지로 끌어 올려지는 파라핀 오일의 양이 일정하기에 다시 그 크기를 유지하게 되는듯 합니다.
밝에 하려고 심지를 올려둔 상태로 두면 재대로연소 되지 않는 심지 부분에 의해 더 어두워지는 듯 합니다.
왼쪽 윗 쪽 그림은 그을음이 발생하지 않는 최대 불꽃이나 이내 아래 그림과 같은 크기의 불꽃 크기를 유지하게 됩니다. 저 불꽃 크기를 유지 하는 것이 밝기로나 심지 수명으로나 유리한 듯 합니다.
파라핀 오일과 심지로 밝히는 불이라서 양초보다 좀 더 밝기는 하겠지 라고 생각 했었는데, 생각보다 밝기가 밝아 깜짝 놀랐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테서 1W LED 렌턴 정도는될 듯 합니다. 거짓말 좀 보테었습니다.
아내가 기름 냄새에 많이 민감한 편인데 파라핀 오일은 냄새도나지 않으며 사용중에도 냄새가 발생하지 않아 집에서 취침등으로 사용하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무취 입니다.
심지를 많이 올리게 되면 순간 길어진 심지에 의해 빛이 밝아 지기는 하나 시간이 지나면 자연 스럽게 줄어 들고 특정 크기를 유지 합니다. 생각에는 심지를 올리면 순간 파라핀 오일이 많이 연소되어 불꽃이 커지기는 하나 심지로 끌어 올려지는 파라핀 오일의 양이 일정하기에 다시 그 크기를 유지하게 되는듯 합니다.
밝에 하려고 심지를 올려둔 상태로 두면 재대로연소 되지 않는 심지 부분에 의해 더 어두워지는 듯 합니다.
왼쪽 윗 쪽 그림은 그을음이 발생하지 않는 최대 불꽃이나 이내 아래 그림과 같은 크기의 불꽃 크기를 유지하게 됩니다. 저 불꽃 크기를 유지 하는 것이 밝기로나 심지 수명으로나 유리한 듯 합니다.
사용시 본체 윗 부분은 상당히 많이 가열이 되어 화상에 주의 하여야 합니다. 하단 부분도 가열이 되기는 하나 따뜻한 정도인데 장시간 켜 놓을 경우에도 따뜻하기만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랜턴의 긴 손잡이 부분은 절대 랜턴 고리로 사용하면 않되겠습니다: 이부분 마져 뜨거워져 손으로 잡을 수 없습니다. 렌턴 걸이에 걸때는 랜턴 상단의 고리를 이용하셔야 할 듯 합니다.
랜턴의 긴 손잡이 부분은 절대 랜턴 고리로 사용하면 않되겠습니다: 이부분 마져 뜨거워져 손으로 잡을 수 없습니다. 렌턴 걸이에 걸때는 랜턴 상단의 고리를 이용하셔야 할 듯 합니다.
상단의 뚜껑?? 부분에 더운 공기가 빠져나가는 홀이 있으며 뜨거운 공기로 인해 상당이 뜨거워 지는데 손으로 절대 만질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워 지니 화상에 주의 하세요. 그 위의 고리는 랜턴 걸이에 걸 때 사용하면 유용합니다.
유리 글로브 부분에 패트로막스로고가 큼지막하게 있는 것이 멋져 보입니다. 헌데 여기저기 페트로막스라는 레이블이 페인팅, 양각 등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제 정서에는 잘 맞는듯 하나 너무 많아서 어떤이들에게는 조잡하게 보이지 않을까 염려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심지의 노출 형태가 정면에서 보았을 때 약 45도 가량 틀어져있는데 이건 왜 일까요? 저 각도가 양 옆의 기둥에 의한 빛 확산의 방해를 줄여주는 최적의 각도일까요? 틀어져 있는게 맘에 않들어 심지 부분을 돌려 보려 했지만 심지 리프터와 연료통까지 일체형이라 돌아가지 않는듯 합니다.
하단 연료통 부분에 패트로막스 라벨이 양각으로 큼지막하게 써져 있습니다.
연료통은 약 180ml정도 들어가고 약 80%정도만 넣으라고 합니다. 어느 블로그를 보니 연료 뚜껑의 기밀성이좋지 않아 오일이 샌다고하는데... 아... 왠지 허당 같은 느낌... 너무나 아쉽습니다. ㅠㅠ
그리고 또하나의 허당... 유리 글로브를 잡고 있는 2개의 철 프레임. 유리 글로브를 잡고 있는 건지 유리 글로브를 잡고 있고 싶다고 하는 건지... 대칭도 않맞고... 아쉽 또 아쉽 습니다.
유리 글로브 부분에 패트로막스로고가 큼지막하게 있는 것이 멋져 보입니다. 헌데 여기저기 페트로막스라는 레이블이 페인팅, 양각 등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제 정서에는 잘 맞는듯 하나 너무 많아서 어떤이들에게는 조잡하게 보이지 않을까 염려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심지의 노출 형태가 정면에서 보았을 때 약 45도 가량 틀어져있는데 이건 왜 일까요? 저 각도가 양 옆의 기둥에 의한 빛 확산의 방해를 줄여주는 최적의 각도일까요? 틀어져 있는게 맘에 않들어 심지 부분을 돌려 보려 했지만 심지 리프터와 연료통까지 일체형이라 돌아가지 않는듯 합니다.
하단 연료통 부분에 패트로막스 라벨이 양각으로 큼지막하게 써져 있습니다.
연료통은 약 180ml정도 들어가고 약 80%정도만 넣으라고 합니다. 어느 블로그를 보니 연료 뚜껑의 기밀성이좋지 않아 오일이 샌다고하는데... 아... 왠지 허당 같은 느낌... 너무나 아쉽습니다. ㅠㅠ
그리고 또하나의 허당... 유리 글로브를 잡고 있는 2개의 철 프레임. 유리 글로브를 잡고 있는 건지 유리 글로브를 잡고 있고 싶다고 하는 건지... 대칭도 않맞고... 아쉽 또 아쉽 습니다.
아쉽고 허당인 부분이 너무나도 많고 광량이 부족해서 랜턴 본연의 능력이 없는 랜턴이기는 하나 그 불빛의 아름다운과 본체의 실루엣은 캠핑의 낭만은 기능으로만 되는 것이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는 듯 합니다.
텐트 안의 매인 랜턴은 이 녀석의 몫이 될 듯합니다.
텐트 안의 매인 랜턴은 이 녀석의 몫이 될 듯합니다.
심지 부분
하단의 made
글로브 개폐 손잡이
내리면 열린다.
내리면 열린다.
상단 뚜껑
대류 홀
대류 홀
심지 조절 손잡이
왼쪽 DOWN 오른쪽 UP
왼쪽 DOWN 오른쪽 UP
연료 주입 뚜껑
상당히 뜨겁다
화상 주의
화상 주의
5W 상당의
밝은 빛??
밝은 빛??
그을음 없는
최대 불꽃
최대 불꽃
유지되는
최대 불꽃
최대 불꽃
화이트벨런스가
맞지않아 주광색으로
맞지않아 주광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