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는 좀 되긴 했는데 후기가 늦었습니다.
블랑킷 제품들이 너무 많고 대형 마트에서도 싸고 이쁜 블랑킷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좀더 유니크한 제품을 찾는 중에 알게된. 세컨그라운드 제품 입니다. 한가지 더... [정보]
이전에 마트표 저가 블랑킷이나 , 고가의 SOFF 극세사 블랑킷을 샀었는데요.
사용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완성도나 시간이 지나면 볼품없어지는 것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 제품도 그런 이유들 때문에 많이 망설여져서 구입을 미루다가...
인터넷에 후기도 없고 써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제품이어서...
사고 후회하자는 생각에 그냥 구입.
아마 크리스마스쯤 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4달 정도 사용 하였는데요 완전 만족 합니다. (집에서 애들 이불 대용으로 매일 사용중 입니다.)
그래서 건버디 제품을 하나더 구입 하였습니다.
일단 보풀이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덕다운이라서 그런지 항상 폭신 폭신 합니다.
디자인 페턴도 이쁘고 선명하게 나와서 유니크 하구요.
떡볶이 단추?로 여러가지 스타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머니가 달려있어 보관도 간편하고, 보관 형태로는 베개 또는 의자 허리 받침으로도 좋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오리털 냄새가 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사라지더라구요 ^^ 문제 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요건 건버디 색상 제품.
제품에 들어간 소재의 특성상 이 제품이 더 가볍습니다.
요건 네비 색상 제품.
4달을 매일 사용 하였는데... 보풀이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