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생각해두었던 랜던들은 시간이 지남에따라 다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호빗 랜턴과 경쟁하던 아폴로 랜턴은 탈락 되고 호빗 랜턴을 샀었는데...
역시나 맘에 두고 있는 제품들은 언젠간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중고로 시중가에 반값에 구입하였습니다.
중고라 사용감이 있어서 군데군데 떼? 들이 껴 있어 완전 분해하여 면봉으로 깨긋이 닦아주고 나니 다시 새것이 되었습니다. ^^
전자 제품 특히 LED 제품은 중고라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기에 맘 놓고 구입 하는 편입니다.
제품 밝기는 LED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할 만큼 밝습니다.
호빗 랜턴의 경우 좀 힘들기는 하지만 쳐다 볼 수 있었습니다. 대신 LED가 2개 입니다.
밝기는 호빗 랜턴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거나 조금 어둡던가....
하지만 책의 가독성은 호빗 보다 밝아 보이고, 실 생활 빛으로는 호빛이 더 밝아 보입니다.
아마 두 랜턴의 빛 온도 특성이 나타나는 부분으로 생각 됩니다.
거치는 호빗의 경우 어딘가 걸어 두어야 효과가 있는 반면
아폴로의 경우 랜턴 해드 위로는 빛이 확산 되지 않기에 테이블에 올려두기에 좋습니다.
아폴로는 테이플 위에 올려두기 위한 용도로 구입하였습니다.
수납은 작은 편이 아니나... 맘 놓고 배낭에 던져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빗은... 약간 조심스럽습니다. ^^;
수납 모습.
거치 모습
배터리 용량 표시부
스위치와 DC 입력 부분.
스위치를 롱프레스 하고 있으며 점점 어두워 졌다가 다시 밝아지게 되어 원하는 빛의 밝기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야간에는 베터리 소모가 적은 취침등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유용한 것 같습니다.
DC 입력 부분은 전기가 가능한 캠핑장에서 유용 할 것으로 보입니다.